[도서관 희망도서 신청] 신간은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고 있습니다.

사진: Unsplash 의 Guzel Maksutova

 

▶️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이 대신 구매해 줍니다. 

 

작년에 이어 올해도 책은 업무처럼 열심히 읽고, 실천해 보며 성공하신 분들의 삶을 그대로 따라 해볼 계획을 세웠습니다. 
기상 후 그리고 시간이 될때마다 2~3권의 책을 나눠서 읽고 있으며 작년부터 이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다 보니 어느 정도는 루틴으로 자리 잡힌 요즘입니다.
 
주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책을 보고 있고, 좋은 제도가 있어서 함께 소개합니다. 

✔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기
✔대여해서 읽은 책을 소장하고 싶다면 →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 
✔빨리 읽고 싶은 도서는 쿠팡 로켓배송 이용
✔읽고 싶은 신간은 도서관 '희망도서신청'

 
한달에 한두번은 오프라인 대형 서점을 방문하여 베스트셀러와 각 주제별로 신간 확인을 꼭 하고 있습니다.
 
전부 보지는 못하지만 책 제목만 봐도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도 알 수 있고 읽고 싶은 책을 서치 하기 위한 목적도 있고요.
 

여기서 찜한 책들은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기도 하고 신간은 희망도서를 신청하여 먼저 읽을 수 있는 선택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. 
즉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이 대신 구매해주는 거죠.
 

책은 메모도 하고 사서 읽는게 맞지만 모든 책을 구매해서 집에 놓을 수는 없어, 이런 제도를 잘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우리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기도 하니까요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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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️희망도서신청방법

요즘은 도서관도 온라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 아래처럼 '희망도서신청' 을 이용해서 읽고 싶은 책을 선점해보세요. 
저는 주로 이용하고 있는 홍대 마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. 
(도서관별로 홈페이지 내용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제도는 비슷하니 알아보시고 신청해보세요.)
 
 

📌마포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들어가기
 

- 1인당 1회 월 3회까지 가능
- 신청 후 도서관 비치가 완료되면 카카오 알림톡 도착함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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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처럼 자료 검색 후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됩니다. 

모든 희망도서가 가능한 건 아니지만 신간, 그리고 도서관에서 구매 예정에 없거나 다른 분들이 희망도서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대부분 가능합니다. 
 
신간을 가장 먼저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감사함과 기쁨이 있습니다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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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신청 중인 신간은 총 2권입니다.
-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
- 챗 GPT새로운 기회 

배당주 관련 경제 도서인 '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' 는 수페 TV 유튜브를 통해 작가님을 알게 되어 바로 신청을 했었고, 챗 GPT도서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신간을 확인 후 공부해보고 싶어서 희망도서신청을 이용했습니다. 
 
한 권은 처리 중이어서 곧 비치될 것 같고, 챗 지피티는 진행상태가 신청 중으로 이는 도서관이 곧 구매를 하겠다는 거로 보면 됩니다.
 
이 신청 중이 처리 중으로 변경되면 또 다른 신간을 신청할 수 있어 책을 끊이지 않고 꾸준히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.
 
요즘은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은 물론 공부도 할 수 있고 이렇게 읽고 싶은 책도 실컷 볼 수 있으니 거주지 근처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.